HOME > 관련기사 국내 6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첫 지역사회 감염 추정 엠폭스에 확진된 국내 6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여행력 없는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당국은 동선 확인과 접촉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내국인 A씨가 지난 3일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등 감염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엠폭스 감염 의심으로 지난 6일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당국은 신고에 따라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A씨를 ... 일상회복 돌아간다지만…여기저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딸 아이가 콧물이랑 가래 증상이 세달째 지속되고 있어요. 코로나 검사도 5번이나 했는데 양성 반응도 없어요. 요즘 어린이집 아이들이 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주말에 어플로 예약하는데 병원들 다 일초 컷으로 마감되고 병원 예약하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세종에 사는 워킹맘 박모(30대) 씨 처럼 '호흡기세포융합... 코로나 일상회복 로드맵, 5월초 '경계'로 완화…3단계는 엔데믹 추진 오는 5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됩니다. 현행 7일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5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3단계에 걸쳐 방역 의료체계의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로드맵은 총 3단계로 걸쳐 시행될 예정입니다. 현행 '심각' 단계인 위기 단계를 '경계'로 바꾸는... 질병청,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야외 활동 주의" 최근 온화한 날씨 탓에 모기 활동이 빨라짐에 따라 평년보다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제주·부산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며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 예측 사업을 통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최초로 확인하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첫날…“아직은 벗기가 좀”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으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벗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교통카드 태그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알리던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라는 안내 멘트가 중단되고 대중교통 곳곳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안내문이 붙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대중교통에 탑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