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창, IAIS 연차총회서 韓 금융위기 극복사례 소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제 17차 IAIS(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내년 9월 말에 있을 차기 연차총회 홍보를 위해 2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IAIS는 전세계 최고권위의 보험감독관련 국제기구로, 190여개 국가의 보험감독당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120여개 보험협회 및 보험회사를 참관회원으로 두고 있다. 한... 김종창 "국내은행, SIFI 규제대상 여부 불확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금융기관을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국내은행이 SIFI 규제대상에 해당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국제기준을 참고해 국내 금융기관의 규제기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Basel Committee on Supervision)는 1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13... 진동수 "금융규제 개혁, 이행에 초점"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바젤위원회(BCBS)에서 마련한 금융개혁 과제에 대해 "이제는 '이행'에 초점을 둘 때"라며 "G20 서울 정상회의가 '합의'에서 '이행'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파이낸셜포럼 워크숍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G20 서울 정상회의는' 금융규제 개혁의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필요한 규제는 ... 김종창 "라응찬 회장 실명제법 위반 현장조사 마무리"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의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금감원의 현장조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금융규제개혁 워크숍'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신한금융지주의 현장검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검사도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국정감사를 통해 검사 결과를 공개할 수 ... 김종창 "상장폐지, 환부 도려내는 아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상장폐지 기업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환부를 도려내는 아픔으로 우리 시장과 모든 참여자는 감당해야 한다"며 엄정한 감사를 강조했다. 김 원장은 2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14차 감사인 대회'에서 '경영투명성 제고와 감사인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영투명성'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주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