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 1개월 연장…오는 30일까지 정부가 어업인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접지불제 신청 마감일을 1개월 연장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제는 어업인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영세한 어가와 어선원에 연간 120만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해양 '블루카본'에 고삐죈다…염생식물 늘리고 신규 인증 추진 정부가 해양 탄소흡수원으로 불리는 '블루카본' 조성에 고삐를 죕니다. 특히 2030년까지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 면적을 220% 늘리고 2050년까지는 전체 갯벌 면적의 약 27%에 염생식물을 조성합니다. 또 신규 블루카본의 국제 인증을 위해 비식생갯벌, 해조류 등 블루카본 후보군에 대한 탄소흡수 연구에도 주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열린 제2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 국가기념일 '바다의 날'을 아시나요…"우리 바다 가치 알린다" 해양수산부는 31일 경주엑스포 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바다의 날(매년 5월31일)'은 우리 바다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종사자와 지역주민 들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 올해 대일 김 수출 계약 1050억원…'역대 최대 실적' 올해 일본으로의 김 수출 계약액이 1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대일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105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61.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치입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대일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는 한국수산무역협회와 ... 해수부,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게시판' 본격 운영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직접 방사능 검사를 원하는 수산물을 신청하는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게시판'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예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수부는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간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게시판을 시범 운영했습니다.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