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상임위원장에 당직자·고위정무직 출신 배제…정청래 "선당후사"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에서 전·현직 당직자와 고위정무직 출신을 배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은 상임위원장을 겸직하지 않기로 했다”며 “장관 이상 고위정무직을 맡거나 종전 원내대표를 맡은 분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정부, 오염수 투기 못해 안달난 일본 정부같아" 민주당은 12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시운전을 앞두고 정부를 향해 “국제해양재판소에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대한 잠정조치 청구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 전원 명의의 성명을 내고 “주권국가의 정부답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민주당 "혁신위원장 발표 시점 정해진 게 없다" 민주당이 혁신위원장 인선 발표 시점에 대해 정해진 바 없고 다양한 루트로 추천받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곧바로 이어진 의원총회 시작 전 혁신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수 있다는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발표 시점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현재 혁신위원장 후보로 김태...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경선 컨설팅 업체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 캠프의 경선 컨설팅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송 전 대표 캠프의 경선 컨설팅 업체 사무실과 관련자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 조직인 ‘평화와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검찰에 자진출석했으나 조사 받지 못 하고 돌아섰습니다. 송 전 대표는 검찰이 돌려보낼 걸 알면서도 출석한 게 확실해 보이므로 자진출두 '쇼'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요. 본인이 지금 당 대표도 아니고, 정치권에서 이렇다 할 역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여론의 주목을 이끌 용도로 자신출석이라는 액션을 취했다고 봅니다. 진짜 하고팠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