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6명 선출…모두 재선 국회는 14일 민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했습니다. 모두 민주당 소속 재선 의원입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교육·환경노동·행정안전·보건복지·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보임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교육위원장에는 김철민 의원, 환노위원장에는 박정 의원, 행안위원장에는 김교흥 의원, 복지위원장에는 신동근 의원, 산자중기위원... 싱하이밍 논란 속 민주당 5명 방중…"두 달 전부터 추진"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강성 발언이 논란이 된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 5명이 중국 측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중입니다. 민주당은 "두 달 전부터 추진한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소속 김태년, 홍익표, 고용진, 홍기원, 홍성국 의원을 포함한 방중단은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15일까지 머물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정재계 인사 등을 만날 방침... 이재명 스트레스는 ‘퇴진 요구’ 아닌 ‘김 빠진 사이다’ '강성 지지층이냐, 중도층 확장이냐.' 사퇴 압박을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강성 지지층과 대중 민심 간 괴리 사이에서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대표는 당내 사퇴 요구보다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을 일컫는 말)’이 기대하는 ‘사이다 정치인’으로서 행보를 보이지 못한 데 대한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겹겹 방탄도 모자라 다시 조국의 늪으로? 민주당이 내년 총선 출마설이 돌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놓고 설왕설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방탄 후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연거푸 총선 악재에 둘러싸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친명계 내부서도 갈리는 '조국 출마' 조 전 장관의 출마설은 그가 지난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