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료체험·학부모 강연…교육업계 방학 공략 각축전 더워지는 날씨는 여름방학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놀 생각에 들뜨지만, 보호자는 다음 학기 준비를 고민합니다. 이에 교육업계가 학부모 마음을 얻기 위한 대표 제품 판촉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대교(019680)는 판촉 행사 '이달의 눈높이' 6월 캠페인으로 '대교 써밋 스텝영어' 2주 무료 체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영어...  ㈜아성, 기준 부적합 종이빨대 '영업정지 7일' 처분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관계사인 '아성'이 위생용품 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7일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청은 지난 6일 ㈜아성에 위생용품 관리법 제10조 3항에 의거해 영업정지 7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10조 3항은 "식약처장이 정한 기준과 규격에 맞지 않는 위생용품은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 '메타버스는 유행 아닌 기회'…챗GPT로 고도화 나서는 교육업계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이목을 끌면서 메타버스는 어느새 '식은 감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교육업체들은 챗GPT를 메타버스 동력으로 만들어 차세대 교육시장을 선점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2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095720)은 올해 3분기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과 '스마트올 메타버스' 등 디지털 학습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넣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승의 날 앞두고…교사 10명 중 2명만 '교직 만족' 교사 10명 가운데 2명가량만 현재의 교직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교사들은 '문제 행동 및 부적응 학생 등에 대한 생활지도'를 교직 생활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직 생활 만족도 첫 20%대 기록…최근 사기 떨어졌다는 답변 87.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 교사 신규 채용 줄인다는데…'비정규직 기간제 교사' 증가 우려 정부가 2027년까지 초·중·고교 신규 교사 채용 규모를 최대 28% 감축하겠다고 발표하자 교육 현장의 걱정이 큽니다. 교사들의 업무량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게 되면 결국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겁니다. 신분이 불안정한 기간제 교사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교육의 안정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기간제 교사에게 정교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