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기선 차관 "하반기 경방, 체질개선 정책과제 담을 것"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확고한 민생안정과 함께 하반기 경기반등, 경제체질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전 부처가 비상한 각오를 갖고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방기선 기재부 ... 추경호 "주요국 통화 정책 불확실성 상존…취약 부문 관리 강화" 미국이 15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통화 정책에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취약 부문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은 정부와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 '빈일자리' 업종 추가…"외국 인력만으론 미봉책" 정부가 건설·해운·수산·자원순환 등 4개 업종을 구인난 업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빈일자리' 해결을 위한 외국인력 방안을 내밀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외국인력으로 빈일자리를 채우는 것은 한계가 명확한 만큼, 노동환경 개선 등의 노력도 선행돼야한다는 조언입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 증빙 없는 해외 송금 한도 5만→10만달러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증빙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확대됩니다. 기업이 대규모 외화를 차입할 때 정부에 신고해야 하는 기준도 연간 3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상향됩니다. 기획재정부는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 다급해진 '세수'…자동차 개소세 인하 5년 만에 '종료' 올해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에 적용된 탄력세율을 이달까지만 유지합니다. 자동차 개소세 인하가 종료되는 것은 5년 만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자동차 개소세 탄력세율 제도를 오는 30일자로 종료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자동차 소비 활성화와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7월부터 탄력세율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