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라돔 이어 잠실돔?…'오세훈표 랜드마크' 시동거나 지난 1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SSG랜더스 구단주)이 구상 중인 청라 돔구장의 조감도가 공개됐습니다. 돔구장과 쇼핑몰, 호텔이 어우러진 이른바 '스타필드 청라'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지어지는 건데요. 청라 돔구장은 총 2만1000석 규모로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SSG랜더스의 홈경기가 72일간 열리게 됩니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K-POP 공연, e스포츠... 서울 매력과 일상 활력 더하는 '디자인 서울 2.0' 서울시가 서울만의 매력을 살리고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디자인서울 2.0을 추진합니다. 오세훈 시장 과거 재임 시절 추진된 디자인서울 1.0은 최초로 행정에 디자인을 접목해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DDP, 광화문광장 같은 랜드마크는 물론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정립, 공공가로 조성, 야간경관 조성 등이 당시의 성과입니다. 서울만의 매력을 ... GPT에 밀린 메타버스 서울, 관광 플랫폼 전환 검토 서울시가 야심차게 내놓았던 가상현실 공공행정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이 저조한 성적 끝에 외국인 대상 관광 플랫폼 등으로 활용방안 전환을 검토합니다. 서울시는 올 1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비대면 시대, 디지털 문화 확산, 가상현실 보편화 등 시대적 흐름 속에서 여느 도시보다 앞서 가상현실 속에서 행정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인상 코앞…서민 부담 '가중' 대중교통 요금이 하반기에 접어들며 줄줄이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요금·가스요금과 같은 공공요금 인상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서민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난방비 폭탄' 사태 여파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2월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밝힌 바 있습니다.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인 만큼 대부분 지자체들도 정부의 상반기 동결 기조에 발... ‘도심부터 집 앞까지’ 서울 정원도시 된다 서울시가 도심부터 집 앞까지 녹지를 연결해 정원도시로 발돋움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회색도시 서울, 삶의 여유가 느껴지지 않던 서울을 서울 시내 어디에 거주하시더라도 5분 거리 내에서 녹지 공간을 볼 수 있는 5분 거리 정원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자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