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방문…'K-산업 쇼케이스' 관람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에 방문했습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기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K-산업 쇼케이스’와 우리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를 연결하는 무역상담회가 진행됐습니다. 한국 창업을 희망하는 아세안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 윤 대통령, 베트남 동포 만나 "양국 관계 새로운 30년 출발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현지 동포들을 만나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을 가꿔나가는 데 있어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핵심 협력국”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베트남 국빈 방문 중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기까지 양국 관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 디리스킹 시험대 맞은 미중…한중관계는 악화일로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이 연쇄 회담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각자의 입장을 차이를 재확인했습니다. 성과가 없는 건 아닙니다.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기 위한 양국 공동 워킹그룹 협의와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면담까지 성사되면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미국은 또 싱... 대통령실 "윤 대통령, 쉬운 수능 이야기한 거 아냐"…수습에 '진땀'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쉬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어려운 수능을 이야기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수능 관련 발언이 ‘쉬운 수능’을 시사하는 것처럼 해석되면서 논란이 발생하자 대통령실이 하루 만에 수습에 나섰지만, 교육 현장은 여전히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교육부, 수능 출제 기관 평가원 감사 착수…"대통령 지시 이행 여부 확인" 교육부가 6월·9월 모의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을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부터 공교육 교과과정에 충실한 문제 출제를 지시했는데 이 부분이 잘 이뤄졌는지 살펴보겠다는 겁니다. 윤 대통령, 3월부터 '공정한 수능' 지시…"그간의 노력 미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