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조원 투자 ‘무색’…포스코 광양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 4년 연속 1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해 2만톤이 넘는 유해물질을 대기에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스코는 2017년부터 환경설비에만 수조원을 투자하고 있는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투자 이전 수준으로 늘어나 그동안의 노력이 무색해졌습니다. 환경부가 29일 발표한 ‘2022년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총 2만824톤의 대기오염... 포스코, 대학에 '기업시민경영과 ESG' 정규과목 지원 "포스코그룹과 함께하는 기업시민 수업을 들었는데, 기업이 시민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여러 시도를 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의주 전북대학교 학생 포스코가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 지원한 '기업시민경영과 ESG' 정규과목을 수강한 한 학생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형 인재 육성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9일 ... 정부,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23만기 보급 정부가 전기자동차 확산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충전기 규모를 현재보다 5배 많은 123기를 보급할 방침입니다. 환경부는 29일 열린 제2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확대와 화재 예... 파업 현실화…노정 전면전에 산업계 불똥 노정 갈등이 고조되며 산업계엔 파업 불똥이 튑니다.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7월1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주요 대기업 사업장은 연쇄파업이 우려됩니다. 최저임금, 노란봉투법 등 노사현안이 많은 데다 윤석열정부의 노동계를 향한 강경노선이 불을 지른 형국입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삼성전자, LG 계열사, 포스코, HD현대중공업 등 자동차, 전자, 철강, 조선 국내 주력... (프로필)임상준 환경부 차관…국무총리실 30년 근무 30년 가까이 국무총리실에 몸담은 정통 관료 출신인 임상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이 환경부 신임 차관에 내정됐습니다. 임상준 신임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과, 위스콘신 메디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실,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주싱가포르대사관 1등서기관, 국무조정실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