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문재인정부 비난' 윤 대통령, 심각한 자기부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정부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잊은 심각한 자기부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의 극우망언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 가장 큰 충격은 전 정부를 반국가세력으로 몬 윤 대통령으로 자유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이 나라 도처에 조... 대통령실 지시로…야당 도지사·지역구 의원까지 '문전박대'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식에 야당 소속 도지사·지역구 의원들의 참석을 배제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 용산 대통령실 지시가 있었다는 국토부 관계자 녹취록까지 공개되면서 파장이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야당에선 "여당에 대곡-소사선 개통의 성과를 몰아주기 위한 사전선거운동"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야당 의원들 ... 이재명, 오염수 고리로 작심 비판…"괴담 유포한다며 국민 협박하는 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에 대해 “이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괴담 유포한다며 수사한다고 협박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일본이 부당하게 독도를 침탈하고 한국의 바다를 오... 민주당, 대곡-소사 개통식 초청 논란에 "대통령실 선거 개입 따질 것" 민주당은 전날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식에 야당 의원들이 초대 취소 통보를 받은 데 대해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통령실 선거 개입과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를 철저히 따지겠다”고 1일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주민의 잔칫날을 불필요한 논란으로 초를 친 대통령실 책임자는 당장 국민 앞에 나와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렇... 민주당, 서울-양평 고속국도 종점 논란에 "'김건희 라인' 있나"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과 관련해 “정부는 종점 변경 시도와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토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축구장 3개’ 면적 땅 인근으로 고속국도 종점을 변경하려다 실패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