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가철 앞두고 우울한 내수…민간 소비 둔화 1년 중 최대 여행 성수기인 휴가철이 다가온 가운데 일부 소비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반기 내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지만, 해외 관광으로 몰려 국내 관련 산업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3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여행·교통 서비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 (인사)통계청 ◇과장급 전보△대변인 김진 △사회통계심사조정과장 차진숙 △통계데이터기획과장 이지연 △행정통계과장 김지은 △경제통계기획과장 정동욱 △산업동향과장 김대유 △서비스업동향과장 정은정 △인구총조사과장 김서영 △연구기획실장 박상영 △동남지방통계청장 양동희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서병우 △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홍연권 △동북지방통계청 경제... 5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상승'…증가세는 '미약' 지난달 전 산업 생산, 소매 판매, 설비 투자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하지만 증가율은 소폭에 그쳤습니다. 또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경기의 부진 흐름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 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광공업, 공공... 외벌이 가구 '주택' 소유↓…서울 거주 월급쟁이 절반 이상 '집 없어' 주택을 소유한 맞벌이 가구가 늘어난 반면, 외벌이 가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소유율도 외벌이 가구보다 맞벌이 가구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아동이 있는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66.1%에 달했습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월급쟁이 가구 중 집을 소유한 가구는 절반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행정자료 연계로 살펴본 주택 소... 인구 42개월째 붕괴…저출산 해결 골든타임, 시간이 없다 4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감소'가 42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범부처 컨트롤타워를 세웠지만 합계출산율이 0.78명대로 떨어지면서 저출생을 해결할 '골든타임'이 시급하다는 우려가 팽배합니다.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인구정책기획단은 우리나라 인구문제의 골든타임을 향후 10년으로 진단하고 있지만,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