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김건희 고속도로 의혹 파상공세…"빙산의 일각" 민주당이 6일 최근 국토교통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의 부동산이 있는 지역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의혹에 대해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종점 변경 의혹으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양평 고속도로 종점 근처에 김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의 ... 추미애 “민주당, 수신료 분리징수 ‘셀프 프레임’ 빠져나와야” 최근 민주당이 ‘KBS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해 나타낸 행보를 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셀프 프레임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셀프 프레임에 갇히면 줏대없이 변덕부리는 당으로 오해받는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KBS가 정권 나팔수 방송이 돼 공영성 상실 때문에 시청료 분리징... 이재명 "윤 대통령, IAEA에 영해·생명 맡길 셈인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 검증조차 안 된 국제원자력기구(IAEA) 결과에 우리 영해와 생명을 통째로 맡길 셈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날 IAEA가 설비 점검도 하지 않고 일본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민 불안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 민주당 "오염수 청문회, 여당과 협상 안 되면 야당끼리 열겠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청문회 개최에 대해 ”여당과 협의가 되지 않으면 야당끼리라도 개최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 내용을 국민에 홍보할 장이 될 수 있기에 충분히 협상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했습... 민주당, '마약 도취·아들 코인 거짓말' 김기현 윤리위 제소 민주당이 3일 '마약 도취' 발언을 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마약 망언과 아들 코인 관련 대국민 거짓말 관련해 윤리위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민주당 주도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