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갑원 의원 "티브로드 의혹, 현정부 책임"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 의혹은 전적으로 현 정부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확인 국정감사에서 "(티브로드의 불법적인 큐릭스 인수 의혹) 문제는 청와대 행정관이 성접대를 받아 터진 사건이고 현 정권이 방송법 시행령을 바꿔 터진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초 티브로드의 접... 감사원, 방통위-문광부 '콘텐츠 지원' 감사 감사원이 문화관광체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콘텐츠 진흥 사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이태희 방통위 감사담당관은 20일 "감사원이 특정과제 검사를 위한 감사를 오는 21일부터 2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문광부에 감사장을 마련하고 1500억원 규모의 문광부 콘텐츠 진흥 내역과 500억원 규모의 방통위 콘텐츠 지원 내역을 점검한다.... 방송업계 1위 사업자 누군지 알게 된다 방송업계도 통신업계와 마찬가지로 사업자간 시장 지배력을 측정하는 수단이 마련된다. 이에 따라 각 방송 시장별 지배적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는 등 필수적인 규제 도입이 가능해지고, 사업자 필요에 의한 규제완화 조치는 신속히 이뤄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시장 시장획정 방안을 접수했다. 이 방안은 방송시장을 성... 중기홈쇼핑, 초기자본 '1000억~1500억' 유력 방송통신위원회가 도입 논의를 시작한 방송업계 최대 이권 사업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의 초기 자본금 규모가 윤곽이 잡혔다. 20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 사무처는 중기홈쇼핑의 초기 자본금을 대략 1000억원에서 1500억원 사이로 잡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방통위가 중기홈쇼핑의 초기 자본금을 최소 1000억원 수준에서 시작하면 된다는 판단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