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금속노조, 2차협상 '공방전' 전일 상견례를 가졌던 현대차와 금속노조는 금일 열린 2차 대각선교섭에서 서로의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양측은 기존에 주장해 오던 대로, 현대차는 개발사업장이 중앙교섭안을 다룰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노조는 중앙교섭안이 다뤄지기 전에는 지부교섭을 할 수 없다고 팽팽히 맞섰다. 한편, 금일 6차 협상을 가졌던 GM대우와 금속노조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한 채 ... 현대 싼타페, 2년 연속 최우수 품질 차량 선정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社(Strategic Vision) 가 28일(현지시간) 실시한 종합 품질 평가 ’TQS(Tot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차 싼타페를 2년 연속 소형 SUV(Small SUV) 부문에서 최우수 품질차량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스트래티직 비전社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미국 소비자 중 약 2만 655명... 현대차IB증권, 주총서 'HMC투자증권' 사명변경 현대차IB증권이 공식적인 사명 변경과 함께 새 CI(아래그림)을 발표했다. 30일 현대차IB증권은 공식사명을 'HMC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회사측은 새 CI가 "정확한 전략과 핵심가치를 잡아낸다는 의미"라며 "목표물을 타게팅하는 것을 심볼의 모티브로 사용했고, 이러한 형상은 집중성과 확장성을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정종현 기자(onair21c@etomato.com)... 현대차, 파업우려로 주가조정 때 매수해야 -삼성 현대차의 주가가 파업우려로 인해 조정을 받을 때 이를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현대차의 주가가 역대 노사간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약세를 보였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 때는 매수기회라고 말했다. 한금희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현대차가 노사를 성공적으로 길들이고 있다”며 “해외 판매 분의 50% 이상이 현지에서 생산됨... 쏘렌토·베라크루즈, 美 최고SUV로 선정 현대기아차의 SUV가 다시 한 번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가 발표한 ‘2008 소비자 만족도 조사(2008 Vehicle Satisfaction Awards, VSA)’에서 기아차 쏘렌토가 ‘최우수 중형 SUV(top mid-size SUV)’로, 현대차 베라크루즈가 ‘최우수 대형 SUV(top larger cross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