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 가담자 '12%'…신규 병원행 사무장병원 등 기존 불법개설 의료기관 가담자 중 11.9%가 다시 신규개설 의료기관에 재진입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60개 기관 중 한방병원이 25개소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불법개설기관 가담자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의료법 제33조의2(의료기관개설위원회 설치 등) 규정이 시행된 이후 2020년 9월~2022년 8월간 병원... 건보공단 노조 "새 이사장, 시장론자 안돼…후보 철저히 검증해야" 이사장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인 건강보험공단의 노동조합이 "건보 제도를 무너뜨리는 영리병원 찬성론자·시장론자는 건보공단의 수장이 돼서는 절대 안된다"고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건보공단 노조는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모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이란 성명서를 통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전문성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로 정권에 가까운 인사들이 공기업 및 공공기... 건보, 중증질환자 신약 약품비 지원금…"정부24서 확인 하세요" 앞으로는 정부24(보조금24)를 통해 약품비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이 약품비 지원금을 보다 쉽게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정부24(보조금24)에 안내채널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약품비 지원금 제도는 중증질환자 등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일부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등 ... 강도태 이사장 "건보 국고지원법 개정, 국가책임성 강화해야"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5일 건보료 인상 폭을 억제하고 재정 안정성을 높이려면 국고 지원이 법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음식점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건강보험의 주 수입원이 건강보험료와 정부지원이기 때문에 정부지원의 책임성과 안정성을 강화해야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 건보공단, 의약품 협상 계약 전자체결 방식 도입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산정대상·조정대상 의약품 협상계약을 다음달 복건복지부 협상명령 약제부터 온라인 전자체결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자체결 방식이란 인증서비스업체를 통해 전자화(PDF파일) 형태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서면 합의의 단점을 보완해, 협상 때마다 반복하던 인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서면합의서에 인감날인 및 우편발송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