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임사 사랑하는 신한가족 여러분! 저는 그룹의 최고경영자로서 최근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여러분 곁을 떠나고자 합니다. 오늘 이렇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드리고자 하니 여러분과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듭니다. 단 3개의 지점만으로 신한은행을 출범시킬 당시의 절박함과 환희,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곳 대경빌딩에 본점을 마련할 때의 감격, IMF 외환위... (시황)코스피 1900선 회복..자동차株 '씽씽'(1:00) 1일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19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중국 증시가 양호한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하면서 국내 증시 상승에도 힘을 보탰다. 장중 저가 대비 20포인트 이상 회복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25.57포인트(1.36%) 오른 1908.07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중 고점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적극... (시황)코스피,1890선 '훌쩍'..자동차株 '강세'(10:02)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코스피지수의 상승탄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1일 오전 10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1포인트 (0.66%) 오른 1895.4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16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도 85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만이 899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프로그램매도가... (기자의눈)라응찬의 '과유불급' 국내 최고의 금융지주사, 신한지주(055550)의 라응찬 회장이 30일 사퇴했다. 51년을 뱅커로 살아온 인생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었다. 라 회장은 이사회 직전 사퇴를 묻는 질문에 "약속하지 않았냐"며 날카롭게 대꾸했다. 이사직 유지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하는 겁니까? 고마 하이소(그만하세요)"라고 말하며 기자를 밀치기도 했다. 회장 사퇴 후 이사회를 떠나는 순간에도 카메라를... 라응찬 회장 사실상 사퇴의사 피력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이 30일 오전 사퇴를 묻는 기자 질문에 "사람을 그렇게 의심하나?, (사퇴)약속했지 않나"고 말했다. 사실상의 사퇴 의사다. 라 회장은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금융 본점에서 이사회를 앞두고 "이사직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검찰 신문하나, 해도 너무 하지 않느냐?"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정행남 이사는 신한 경영진 3인 동반 퇴진에 대해 "그... 신한 3인방 거취, 이달내 결정 전망 신한지주(055550)의 이사회가 30일로 앞당겨지면서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등 '신한 3인방'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지주는 22일 당초 다음달 4일로 예정됐던 이사회를 30일로 앞당겼다.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들의 거취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에서는 라 회장의 경우 중징계를 피할 수 없... 신한금융, 이사회 30일로 앞당겨 신한지주(055550) 이사회가 오늘 30일로 앞당겨졌다. 이사회는 당초 내달 4일로 예정돼 있었다. 신한금융은 22일 이번 이사회에서 3분기 결산을 승인하고 사태 수습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달 4일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의 금융실명제 위반과 관련,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려 이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라 ... 신 사장 등 신한사태 핵심인사 이번주 검찰소환 신상훈 신한지주(055550) 사장 등 신한은행 사태의 핵심 인사들이 이번주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18일부터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신 사장 등 7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그 밖에도 신한은행에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투모로와 금강산랜드㈜ 대표, 대출을 담당한 신한은행 임원 등을 소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