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일, '제2차 경제안보대화' 개최…반도체 공급망 강화 논의 한미일 3국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하고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포함해 경제적 강압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3국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 기술, 에너지 안보에 대한 협력 △양자, 우주 기술 등 핵심·신흥기술 협력 △디지털 인프라 및 표준 관련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 수출 버팀목 자동차뿐…대중국·반도체 회복 '관건' 자동차를 제외한 수출 제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 하는 모습입니다. 하반기 수출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반도체·중국 경기 부진 등이 이어질 경우 수출 회복세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자동차 수출액은 35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14년 상반기 수출액(252억달러)을 100억달러 이상 넘어... '시니어 창출 사업 발대식' 서부발전…"자원순환,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체계를 개선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서부발전이 지역사회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매년 지역기관과 연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올해 ... 자동차도 위협·기회 요인 '혼재'…모빌리티·SW 등 경쟁력 절실 친환경차의 높은 경쟁력에 힘입어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국 중심의 공급망 개편 움직임과 경쟁 심화가 위기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수출 호조를 이어가려면 수출 다변화, 모빌리티 서비스,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산업연구원은 10일 공개한 '자동차 수출 구조 변화와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는 현재 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