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 패드 손맛 강조한 '아레스', 실제론 반쪽짜리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기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PC판 게임 패드 지원 부실로 일부 게이머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아레스는 이날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고 2위는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입니다. 하지만 이...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 누적 2억 번 내려받았다 컴투스(078340)는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누적 내려받기 2억 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시작된 컴투스 대표 시리즈입니다. 세계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000만 내려받기를 기록했고 9주년인 올해 2억 내려받기를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카와 유럽 등 서양에서 57%,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기타 지역에서 43%를 기록했습니다. ... (현장+)더샌드박스, 게임 창작 고통을 적절한 보상과 재미로 위기에 빠진 토마토 왕국을 구하기 위해 파란 토마토 왕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틀려먹은 세상을 왜 구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울퉁불퉁한 길에 비좁은 장애물, 착지를 허락하지 않는 발판···. 개발자를 찾아가 "이게 사람이 하라고 만든 게임이냐"고 묻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이 게임 제가 만들었으니까요. 저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에 있는 더샌드박스 코리아에... 플레이스테이션5, 누적 4천만대 팔렸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가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PS)5 누적 판매 4000만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2020년 11월 출시된 지 2년 반 만입니다. 짐 라이언 SIE CEO는 자사 블로그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제품 출시 상황에 대해 "당시는 제품을 처음 공개했던 2019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예상 밖의 상황이었다"고 돌아봤습니다. 이어 "... "모두가 '데이브' 만들 순 없다"…패키지게임 '수익 지속성' 한계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가 100만장 넘게 팔렸지만, 국산 게임 제작 흐름이 패키지로 쏠리진 않을 전망입니다. 지속적인 과금으로 수익을 창출해야 패키지 게임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현실 때문입니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산하 민트로켓이 만든 데이브 더 다이버는 PC게임 플랫폼 스팀 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97%에 달합니다. 한국인이 쓴 평가에는 "우리나라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