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염에 바다로 간 게임사들 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게임사들이 '실내에서 즐기는 바다'로 더위에 지친 게이머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의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럴 땐 바깥 활동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만한 게 없겠지요. 무더운 날씨 탓인지 올 여름엔 바다를 소재로 출시된 게임들이 인... 창립 10주년 NHN 새 표어 '위빙 뉴 플레이' NHN은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 브랜드 표어 '위빙 뉴 플레이(Weaving New Play)'를 공개하고, 그룹 미래상인 '글로벌 톱티어 테크 기업' 달성을 위한 성장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위빙 뉴 플레이'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이란 뜻입니다. 그간의 사업 경험과 기술력이 뒷받침된 서비스들이 날실과 씨실이 돼 △상상과 현실의 연결 △기술과 삶의 연결 △사람과 사람의 연... 게임 패드 손맛 강조한 '아레스', 실제론 반쪽짜리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기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PC판 게임 패드 지원 부실로 일부 게이머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아레스는 이날 구글 매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고 2위는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입니다. 하지만 이...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 누적 2억 번 내려받았다 컴투스(078340)는 자사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누적 내려받기 2억 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시작된 컴투스 대표 시리즈입니다. 세계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000만 내려받기를 기록했고 9주년인 올해 2억 내려받기를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카와 유럽 등 서양에서 57%,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기타 지역에서 43%를 기록했습니다. ... 두산, 2분기 영업익 5120억…전년비 39% 증가 두산(00015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12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9.1% 증가한 성적입니다. 두산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9683억원, 당기순이익 174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14% 증가, 흑자전환한 실적입니다. 두산 계열사 가운데 두산밥캣(241560)이 전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