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화경제특구' 경기북부에 날개 다나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북한과 접경지역인 파주 임진각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고, 접경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임진각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맞손토크에 참석해 "정전 70주년을 맞이했는데, 중앙정부가 하는 행사를 포함해 경기도가 유일하게 평화를 주된 메시지로 하고 있다"며 "비록 남북관계가 많이 힘든 상황에 있고... 침묵했던 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추진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을 두고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진된 사업이지만, 노선변경 백지화 과정에서 문제점과 우려할 부분이 발견된다"고 밝히며 민주당의 원안 추진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초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해 협의공문을 보냈지만, 경기도는 당시 이의제기나 반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경기도도 '들썩' 원희룡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발언으로 지역 현안이자 15년 숙원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이슈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 3월 변경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쪽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토교... 바빠진 '긴급복지 핫라인'…임산부·위기가구 확대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으로 도입된 경기 '긴급복지 핫라인'이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과 함께 위기임산부도 지원키로 결정하면서 한층 바빠질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발 빠른 위기가구 발견을 위해 사회복지관과 복지단체와도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생활고로 고통받는 도민들을 두루 살필 계획입니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수원시 중앙병원 장례식장에 암·난치병 투병과 생활... 김동연 '기회소득' 첫 걸음…형평성 해결 '숙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정책인 '장애인·예술인 기회소득'이 7월 본격 시작합니다. 그런데 도내 일부 기초지자체가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에 불참하면서 시군간 형평성 우려가 나옵니다. 6일 경기도는 장애인과 예술인 기회소득을 본격 추진한다 밝혔습니다. 장애인 기본소득은 14일까지 모집해 7월 중 지급할 방침이고, 예술인 기회소득은 6월 30일부터 모집 중으로 신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