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노니아' 초반 부진…컴투스홀딩스, 3분기 대책 주목 컴투스홀딩스(063080)가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제노니아'의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3분기 실적 견인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컴투스홀딩스는 3일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영업수익 364억원에 영업이익 7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지난 5월 실적 발표 당시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 출시 앞두고 ... 카겜, 2분기 영업익 전년비 67%↓…"아레스 해외 출시 준비"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초반 흥행에 성공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해외 진출과 다양한 장르의 PC·콘솔 플랫폼 게임 개발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2분기 매출액은 약 2711억원에 영업이익 약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9%와 133%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각각 20%와 67% 감소했습... 상반기 세수 '40조 펑크'…법인세 17조·소득세 12조↓ 올해 상반기까지 걷힌 세금이 지난해보다 40조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업 영업이익 감소 등에 따라 법인세가 17조원 정도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178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조7000억원(18.2%) 줄었습니다. 6월 국세수입 진도율은 44.6%를 기... LCC, 1분기 이어 2분기도 ‘날갯짓’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도 호실적 전망이 유력합니다. LCC 주력 노선인 일본·동남아에서 강력한 여객 수요가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091810)은 2분기 매출 286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가 2분기에 흑자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출은 지... 두산, 2분기 영업익 5120억…전년비 39% 증가 두산(00015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12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9.1% 증가한 성적입니다. 두산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9683억원, 당기순이익 174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14% 증가, 흑자전환한 실적입니다. 두산 계열사 가운데 두산밥캣(241560)이 전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