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회성 인건비 줄자…LGU+, 2분기 영업이익 껑충 LG유플러스(032640)의 2분기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와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습니다. 이동통신(MNO)를 비롯해 알뜰폰(MVNO) 가입자도 모두 늘어나면서 실적 성장에 탄력을 줬습니다. LG유플러스는 8일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 LGU+, 2분기 영업익 2880억…전년 동기 대비 16% '↑' LG유플러스(032640)는 8일 2분기 영업이익이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293억원으로 1.3% 늘어났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국내 5G 가입자 3076만명…전월비 1% 증가 상반기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가 3076만명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초 대비 가입자 증가율이 낮아졌는데, LTE 가입자 증가율 대비로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6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3076만48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대비 1.05% 증가한 수치입니다. SK텔레콤(017670)의 가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