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실, 이상민 기각에 "거야 탄핵소추권 남용…국민 심판 받을 것" 대통령실은 25일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며 "이러한 반헌법적 행태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탄핵소추 제도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제1야당인 민주당 주도로 지난 2월8일 '이태원 참사' 책... 북 심야 탄도미사일 발사…대통령실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종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25일 북한이 심야 시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하자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보실은 이날 임종득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 미사일에 대한 분석 내용과 함께 북한군 동향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앞서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11시... 오염수 방류 임박…대통령실 "IAEA 결과 존중" 대통령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일본 정부의 계획이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 국민 63.95% "집시법 강화 반대" 대통령실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강화에 대한 국민토론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 63.95%가 "집시법 강화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663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찬성하는 비율은 36.05%였습니... 대통령실 "미중 디커플링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대통령실은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을 두고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또 정치외교적으로 그렇게 맞는 표현은 아니라는 데 대해서는 최근에 프랑스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많은 나라가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중으로 디리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