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보공단 "장기요양 가족상담, 부양자 우울·건강위험 줄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가족상담 지원사업'이 노인 가족부양자의 우울감과 건강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울증 점수는 11.01에서 8.93으로, 건강위험도 점수는 2.0에서 1.29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가족상담지원 1차 시범사업 대상자 추적관찰 연구' 논문을 SCI등재 국제학술지 '노인학(Gerontology)'에 게재했다고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급 임용△일산병원 행정부원장 안수민 △부산울산경남본부장 최덕근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남훈 건보공단, 13개 특별재난지역 '노인틀니·장애보조기'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필수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집중호우로 긴급히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보청기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분실·훼손한 대상자에게 재난발생일부터 급여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노인틀니는 급여 후 7년, 장애인보조기기는 최대 6년이 경과해야 재제작이 가능... 건보공단, '사무장 병원·약국' 은닉재산 172억원 환수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총 172억원의 사무장병원·약국의 은닉재산을 환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사무장병원·약국 가담자들의 은닉재산 환수를 위해 총 199건의 소송을 수행했습니다. 현재도 37건을 진행 중입니다. 불법 사무장병원·약국은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사기의 범죄행위가 적발되면 가담자...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 가담자 '12%'…신규 병원행 사무장병원 등 기존 불법개설 의료기관 가담자 중 11.9%가 다시 신규개설 의료기관에 재진입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60개 기관 중 한방병원이 25개소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불법개설기관 가담자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의료법 제33조의2(의료기관개설위원회 설치 등) 규정이 시행된 이후 2020년 9월~2022년 8월간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