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코인 전수조사 '의원 본인' 한정키로…배우자·자녀 제외 여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 전수조사를 의원 본인에 한정해 받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최근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을 제외하고 의원 본인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현황을 전수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소속 의원 전원으로부터 권익위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 "일말의 양심도 없냐" 유가족 울분…갈 길 먼 이태원특별법 제2기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유가협)가 31일 출범했습니다. 유가협은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유가협은 이날 민주당과도 만나 이태원 참사 특별법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민주당은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참사를 정쟁화하려 한다며 부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상민 탄핵 기각... 잠시 멈춘 정쟁 모처럼 국회가 정쟁을 내려놨습니다. 피해가 막심한 수해 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논의에 집중하기 위해섭니다. 집중호우 피해로 전국이 탄식에 잠겨있던 지난 16일, 여야는 수해 상황을 고려해 그 주 예정된 상임위원회 회의 대부분을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일정이 ... 국회 윤리특위, '김남국 징계안' 심사 착수…1소위 회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1소위원회에 회부하고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변재일 윤리특위 위원장은 27일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윤리강령 규정 위반으로 1소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위원장은 “1소위원장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가상자산을 일부 소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