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사 상반기 보수, CEO도 직원도 SKT가 앞서 통신3사 가운데 SK텔레콤(017670)이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연봉이 3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각사 반기보고서를 보면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총 14억59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급여 6억원과 상여금 8억3600만원, 기타근로소득 2300만원 등을 합한 금액입니다. 상여금 중 일부는 자사주로 지급됐습니다.... "워라밸 중시하는 2030에 중기도 발 맞춰야" 중소기업계와 MZ세대 노조가 청년 근로자가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외연 확장을 꾀하는 새로고침 노조와 청년의 유입이 절실한 중소기업계가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구축해나가기 위해섭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청년 근로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노동시장 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내... 2분기 영업이익률 8~10%인데…통신3사는 고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성장률이 제일 낮았지만, 영업이익률은 10.7%로 3사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에도 정부의 규제가 현재진... 재무통 김영섭 앞에 놓인 KT 과제 9개월간의 경영공백을 딛고 KT를 짊어질 인물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낙점됐습니다. 김영섭 차기 대표 후보는 KT(030200) 각 사업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업무 파악에 나서며, 주주총회 준비에 몰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그룹 내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역임하는 등 '재무통'으로 알려진 김 후보에 대해 통신업계의 눈이 쏠리는 가운데, KT 조직혁신과 성장을 위한 ... "운명의 날 30일"…쇄신과 안정 택한 KT KT(030200)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김영섭 전 LG CNS 사장 선임에 나섭니다. 이날 KT는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다룹니다. 다년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에 식견이 깊은 김영섭 후보와 30년 넘게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경력을 쌓은 통... KT, 차기 대표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확정 KT 이사회는 4일 차기 대표 이사 후보 1인으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T 이사회는 "디지털전환(DX) 전문성, 기업가치 제고, 변화·혁신, 대내외 협력 등 높이 평가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차기 대표 후보자는 이달 말 제2차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T(030200) CEO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