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임시국회 돌입…3대 뇌관에 정국 출렁 8월 임시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부실 운영 논란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를 둘러싼 여야의 강한 충돌이 예상되는데요. 재차 부상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법리스크를 둘러싼 갈등도 8월 임시국회의 화약고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①정국 뇌관 '잼버리 책임론'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8월 임시국회의 첫 뇌관은 부실 운영 논란 끝에 막... 여야, 코인 전수조사 '의원 본인' 한정키로…배우자·자녀 제외 여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 전수조사를 의원 본인에 한정해 받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최근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을 제외하고 의원 본인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현황을 전수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소속 의원 전원으로부터 권익위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 "일말의 양심도 없냐" 유가족 울분…갈 길 먼 이태원특별법 제2기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유가협)가 31일 출범했습니다. 유가협은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유가협은 이날 민주당과도 만나 이태원 참사 특별법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민주당은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참사를 정쟁화하려 한다며 부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상민 탄핵 기각... 잠시 멈춘 정쟁 모처럼 국회가 정쟁을 내려놨습니다. 피해가 막심한 수해 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논의에 집중하기 위해섭니다. 집중호우 피해로 전국이 탄식에 잠겨있던 지난 16일, 여야는 수해 상황을 고려해 그 주 예정된 상임위원회 회의 대부분을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일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