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종란 수입' 닭고기값 겨냥했지만…당장 해소는 어려울 듯 정부가 닭고기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처음으로 '육용계 종란'을 수입합니다. 매년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했던 육계 생산성 저하가 올해 더욱 두드려지면서 수급 불안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행 육계 보급 체계상 비용이 발생하는데다, 사육 등 일정 시간도 소요되는 만큼 당장 수급난을 해소하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육계 공급은 672... 펫푸드 국가전략산업 육성…2027년 5억달러 수출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전체의 4분 1 수준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관련 산업 규모는 세계 시장과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고 내수 중심으로 성장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펫푸드 등 연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 현 시장 규모를 2배 가까이 늘릴 방침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정보통계정책담당관 최호종 △농촌정책과장 정아름 △농촌경제과장 김정욱 △축산경영과장 이연섭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김재민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방문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송태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이진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문석호 ◇과장급 직위 승진△식생활소비정책과장 ...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동물복지환경정책관 이재식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김수일 동물병원 평균 초진 진찰료 1만840원…지역 편차 최대 1.9배 전국 동물병원의 초진 진찰료 평균은 1만84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초진료가 가장 비싼 지역과 가장 저렴한 지역의 차이는 1.9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해 1월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 1월부터 동물병원 내 진료비 게시 제도가 시행된 것에 따라 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