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개 교원단체, '아동학대 면책' 등 교권 보호 입법 공동 요구 5개 교원단체가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 및 학생 생활지도 활동의 경우 아동학대로 처벌받지 않도록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국회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처벌법'에 아동학대 수사 전 교육감의 의견을 반드시 청취하도록 의무화 조항을 신설하고, 교육 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도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동학대로부터 교사 ... 여야, '아들 학폭·방송장악' 난타전…이동관 '부인'(종합)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아들의 학교폭력과 ‘방송장악’ 의혹 등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가 자신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거짓과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맹공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이 일방적 의혹을 제기하고 전 정권의 잘못은 묵인한 채 이 후보자를 공격한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야, 학폭 집중 추궁…여 “교육적 해결”... '모르쇠' 이동관 "아들에 열 번 넘게 물어봐…'학폭 의혹' 사실 아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아들에게 10번 이상 물어봤다”며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동용 민주당 의원의 학폭 피해자 진술서와 관련한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 후보자가 아들 학폭 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디데이'…북 ICBM 도발 초읽기 한반도 운명을 가를 한미일 정상회의의 막이 올랐습니다. 북한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무력 도발 준비에 나선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 긴장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북...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D-1'…"북, ICBM 등 도발 준비"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함한 여러 도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으로부터 이런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평양 산은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