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엔엔, 종편우려감에 첫날 '미끌' 3일 신규 상장한 케이엔엔(058400)이 하락세다. 신규 종합편성채널 허가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방송국의 수익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감이 일고 있다. 오전 9시02분 현재 케이엔엔 주가는 시초가 8800원 보다 200원(2.27%) 떨어진 856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는 9000원. KNN은 지역방송 업체 중 675만명 수준의 최대 가시청자수를 보유한 ... 7년만에 상장하는 민영방송株 KNN 사볼까 신한금융투자가 3일 신규 상장하는 지역방송업체 케이엔엔(058400)에 대해 지역 내 독점적 시장 지위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NN의 매출구조상 전방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시장은 최근 중간·가상·간접광고 도입 논의, 광고품목 제한조치 완화기대, KBS 광고 축소 계획 등으로 추가적인 시장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