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정통부, 6G 주파수 발굴 위해 아태지역 협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G 시대에 대비한 주파수 확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와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6G 및 위성 서비스를 위한 신규 주파수 발굴을 위해 협력 활동에 나서는 것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1월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를 준비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6차 아·태지역기구 준비회의(APG23)에 참... 오픈랜 원팀 구성…64억달러 시장 정조준 정부와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오픈랜 원팀이 2026년 64억달러 시장으로 확대되는 오픈랜 시장 정조준에 나섭니다. 미국의 경우 자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논의가 급물살을 탔는데,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따라 무선망의 개방형 인터페이스 모듈화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한국도 서둘러 기술력을 확보해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서려는 겁니다. 정부는 민·관 협... 국내 5G 가입자 3076만명…전월비 1% 증가 상반기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가 3076만명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초 대비 가입자 증가율이 낮아졌는데, LTE 가입자 증가율 대비로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6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3076만48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 대비 1.05% 증가한 수치입니다. SK텔레콤(017670)의 가입자 ... (공익채널제도 유명무실)③"공익채널, 민주주의 필요충분조건" 공익채널은 방송의 상업화를 막고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출발했지만, 제도의 근본적 가치는 채널의 다양성을 보장하려는 데 있습니다. 다양성은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공익채널 제도가 시장에서 뿌리를 내리고 정책 목표를 완주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료방송 플랫폼사업자들의 적극성, 제도의 약점 보완, 정부의 적극성 등이 담보돼야 한다고 전... (공익채널제도 유명무실)②8800원 상품엔 EBS 3인방만…공익채널 홀대 여전 방송의 다양성과 공익성 함양을 위해 공익채널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채널 수가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많은 시청자가 확보된 저가의 유료방송 상품에는 일부 공익채널만 송출되는 사례도 확인됩니다. 정부의 고시대로 의무전송에 나서고 있지만, 상업적 경쟁에 밀린 공익채널이 뒷번호대로 밀리는 건 예삿일입니다. 일각에서는 제도의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