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서발전, 전남 곡성에 500MW급 양수발전소 추진 한국동서발전이 전라남도 곡성군 일대에 500메가와트(MW)급 양수발전소를 설립을 추진합니다. 동서발전은 전라남도 곡성군청에서 양수발전소 설립을 위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 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양수발전 사업은 곡성군과 군의회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됩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행정 지원 및 민원 공동대응', '상·하부 저수지 활용 관광사업 연계', '지... 동서발전, 경기도 산업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 구축한다 한국동서발전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 산업단지 RE100 투자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에스케이이엔에스·엘에스일렉트릭·아이솔라에너지·엔라이튼·에넬엑스코리아·한국중부발전·신성이엔지·디엘에너지·삼천리자산운용·케이씨솔라... 동서발전-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국산화 개발에 '맞손' 한국동서발전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수소엔진발전 시장 및 산업활성화와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발전용 수소엔진 국산화 개발 △수소엔진 기술 고도화 및 생태계 조성 △수소엔진 발전 확대를 위한 관련 수소 인프라, 산업 활성화 및 대정부 대응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양사는 청정수소를 활용... 포스코 광양제철소, 1급 발암물질 ‘먼지’ 3년 연속 최다배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대체로 감소세인데 반해 발암물질을 포함한 먼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을 위한 환경개선 비용으로 2017년부터 5년간 1조원 넘게 투자를 했는데, 유독 먼지만큼은 줄이지 못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사진전남녹색연합) 9일 한국환경공단이 ... 정부의 교사 수 감축 계획, 정말 최선입니까? 정부가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추세를 반영해 오는 2027년까지 공립 초·중·고교의 신규 교사 채용 규모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초등 3561명·중등(중·고교) 4898명을 기준으로 각각 최대 26.9%·28.5%가량 감축하겠다는 겁니다. 2027년에는 초등의 경우 연 2900~2600명 내외, 중등은 연 4000~350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방침입니다. 얼핏 보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