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자원공사, 영주댐 준공 추진 속도…이달 내 인가 고시 지난 2016년 이후 미뤄졌던 영주댐 준공 승인이 이달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석대 사장은 지난 9일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성국 영주댐발전위원회 위원장 박남서 영주시장 등과 함께 '영주댐 준공·조정 협의서'에 서명하고 조속한 준공을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 AI 활용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 개발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 위기에 대비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4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 수자원공사, 메콩강 5개국 대사와 물 분야 협력 논의 한국수자원공사가 메콩강 지역 5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물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경기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강 지역 5개국의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수도 시설 확충 사업, 라오스 사완나켓주 세방히양 하천 유역에 대한 기후 적응형 홍수 ... 수자원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비상식수·세탁차량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비상식수 등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수공은 오는 9월까지 비상용수 공급체계를 가동하며 재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식수를 공급합니다. 또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에 위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상시 가동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을 대...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홍수 예방에 최선 다해 달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4일 대구 낙동강유역본부를 방문해 낙동강 유역의 홍수 등 물 재해 대응 현황과 수질 등 물관리 현황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윤석대 사장은 이날 낙동강유역 물종합상황실에서 장맛비로 인한 유역 내 댐 수위 현황 등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수문 방류 상황, 향후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차질 없는 홍수 대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