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송중인 '다크앤다커', 크래프톤이 모바일 IP 독점 계약 크래프톤(259960)이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의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IP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 확보했습니다. 크래프톤 산하 독립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신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중인데, 크래프톤은 이 게임에 대한 다크... 한국 게임, 유럽서 눈도장 '꾹' 한국 게임사들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기존 팬 소통과 신작 관련 영상 발표로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컴투스(078340)는 23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이 행사에서 '서머너즈 워' IP(지적재산권) 시리즈 두 종인 RPG '천공의 아레나'와 MMORPG '크로니클', 컴투스로카의 VR 액션 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등으로 팬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다크... 폭염에 바다로 간 게임사들 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게임사들이 '실내에서 즐기는 바다'로 더위에 지친 게이머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의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럴 땐 바깥 활동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만한 게 없겠지요. 무더운 날씨 탓인지 올 여름엔 바다를 소재로 출시된 게임들이 인... "모두가 '데이브' 만들 순 없다"…패키지게임 '수익 지속성' 한계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가 100만장 넘게 팔렸지만, 국산 게임 제작 흐름이 패키지로 쏠리진 않을 전망입니다. 지속적인 과금으로 수익을 창출해야 패키지 게임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현실 때문입니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산하 민트로켓이 만든 데이브 더 다이버는 PC게임 플랫폼 스팀 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97%에 달합니다. 한국인이 쓴 평가에는 "우리나라 게... 한국 게임사, 세계 시장 벽 넘으려 '손맛' 키운다 국내 게임사들이 장르와 플랫폼 편중을 극복하고 수백억 달러 규모 세계 시장을 뚫기 위해 콘솔 게임의 벽을 넘으려 합니다. 콘솔 게임은 전용기기 기반의 비디오게임을 말하는데, 전용기기를 활용하는 까닭에 소위 '손맛'이 중요한 게임으로 일컬어지죠.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달 28일 전세계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닌텐도 스위치판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