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땅값 0.13%↓..수도권 하락세 지속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땅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용산구, 관악구, 은평구, 서초구 등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내렸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지난 8월보다 0.0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인 지난 2008년 10월보다 2.31% 낮은 것인데 서울과 경기도, 인천은 당시보다 각각 4.57%, 1.91%, 0.85%씩 땅값... 전국 땅값 하락..과천·서초 하락폭 최대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그동안의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17일 8월 전국 땅값이 지난 7월에 비해 0.01% 떨어졌다고 밝혔다. 현재의 땅값은 지난 2008년 10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에 비해 2.26%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5%, 인천 0.03%, 경기 0.02% 각각 하락했으나 지방은 오히려 0.01~0.11% 상승했다. 서울 강남 3구와 수도권 일부 지역... 공장에서 만드는 `공업화주택` 상용화 `만만찮네` 주택공사비를 최대 30%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도입한 `공업화주택`의 건축비용이 당초 정부의 판단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상용화까지 어려움이 예상된다. 공업화주택은 80%를 공장에서 만든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새로운 주택의 한 형태다. 주소지를 옮길 경우 집을 새로 짓지 않고 이동시켜 재조립할 수 있고, 날씨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기 때... 7월 땅값 0.21% 상승..4개월 연속 상승세 전국 땅값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월 땅값 상승률도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 전국 땅값 상승률은 전달과 비교해 0.21%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전국 249개 시군구 가운데 236개 지역이 올랐고 13개 지역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0.28%), 인천(0.31%) 경기(0.30%) 등 수도권 지역의 상승률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