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AST채널 공습)미국 이어 국내도 뜬다…2028년엔 1조 시장 미디어 시장에 신규 서비스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콘텐츠 시청의 대세로 자리 잡은 지 불과 2~3년 만에 광고기반 무료 콘텐츠 스트리밍 TV 서비스인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OTT에 대한 비용 부담, FAST 플랫폼 격인 스마트TV의 보급률 증가 등이 FAST 서비스... 에이스페어서 국내 MSO 뭉쳤다…"공동제작으로 지속성장"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페어가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콘텐츠에 빠져들다!(Content DIVE!)'라는 주제로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LG헬로비전(037560)과 SK브로드밴드, HCN, 딜라이브 등 국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4사는 처음으로 공동부스를 운영합니다.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선보이고... IPTV 가입자 잡아라…LGU+, U+tv next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인터넷(IP)TV 가입자 증가율 둔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는 사람 중심으로 콘텐츠 편의성을 개선한 플랫폼 개편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말 제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통합 검색, 콘텐츠 추천이 가능하도록 OTT TV로 개편한 데 이어 두번째 시도입니다. VOD와 OTT 장벽 없앤 'U+tv next' 출시 LG유플러스는 20일 자사 IPTV U+tv를 OTT 시청... 문제는 결합할인?…통신3사 지배력, 방송시장까지 뻗친다 가계 지출을 줄이려는 방안으로 통신·방송·인터넷 결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결합할인은 통신시장의 현 경쟁구조를 고착화하는 근원적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결합상품의 확산은 방송콘텐츠의 투자재원 확보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도 꼽힙니다. 통신사발 유무선·방송 결합상품을 의식해 유료방송업계가 유선·방송 결합상품의 할인율을 높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 (공익채널제도 유명무실)①공익채널 도입 18년…의무송출은 여전히 3개만 유료방송이 본격 성장하던 2005년 방송이 지나치게 상업화되는 것을 막고 최소한의 공적가치를 확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공익채널'이 도입됐지만, 현실 속 공익성 확대는 제자리걸음입니다. 막강해진 유료방송플랫폼사업자들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치이면서 채널번호 편성과 대가산정 목소리조차 내기 쉽지 않은 상황 속, 상업적 논리로는 설 곳 없는 공익채널의 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