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상저하저' 오나…올해 6850억 달러 달성 '빨간불' 올해 1~5월 누적 수출액이 2532억달러에 그치면서 올해 목표치인 '6859억달러' 달성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출액이 연속으로 뒷걸음질 친데다, 하반기 반도체 수요가 살아날 기미는 크지 않다는 분석에서입니다. 반도체 시황이 나아진다 해도 쌓인 재고는 문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5월 누적 수출액은 25... '미 주도 중국 견제' IPEF 공급망 협상 타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의 첫 공급망 협정이 타결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참여국들은 공급망의 부정적인 조치를 자제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를 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당초 예상보다 중국을 견제하는 성격은 짙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미국 상무부 등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 '배터리·소재' 5대 수출품 진입 노려…배터리 파크 등 3000억+α 지원 정부가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중국이 주력하는 가성비 제품인 리튬인산철(LFP)·나트륨 배터리 등을 개발하고 배터리 파크 등 관련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이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3000원↑…소상공인은 '분할납부'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대상을 114만가구로 확대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단가도 가구당 3000원 더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요금 분할납부 제도를 시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에너지 바우처, 요금 할인, 효율 개선 지원을 담은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 지원 및 효율혁신·절약 추진 방... 디스플레이 산업에 5년간 65조원 투입…세계 1위 탈환 '청사진' 중국에 뺏긴 디스플레이 산업의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칩니다. 민간업체가 5년간 65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정부는 1조원 이상의 연구개발(R&D) 자금 투입 등 제도적 지원에 나섭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산업 관계자들과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디스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