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베가폰' 내년 상반기 美 진출 팬택계열의 SKY 베가폰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다. 5일 팬택은 "현재 미국의 AT&T를 통해 글로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종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에 일본의 KDDI를 통해 출시되는 베가폰은 외관이 국내용과 똑같지만, 미국판 베가폰은 현지 마케팅 전략상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 휴대폰 수출 다시 날개달았다..10월 IT수출 '사상최대' 지난달 정보기술(IT) 제품 수출 실적이 최대치를 경신했다.무역흑자 역시 3년만에 최고 실적을 새로 세웠다. 지식경제부가 4일 발표한 '10월 IT산업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T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한 141억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656억달러 흑자로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2007년 604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와 패널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고 휴대폰 ... 팬택 "미라크폰 트위터로 소문내면 공짜도 가능"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활용해 소문을 내면 가격이 떨어지는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팬택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미라크' 스마트폰을 홍보해주면 가격 할인이 되는 단말기 갯수가 늘어나고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최종 가격은 '0'원까지 가능하다. 일명 '미라크 기적의 프로젝트 100'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이... 삼성전자, 10월 휴대폰 점유율 43.2%..큰 폭 하락 삼성전자(005930)의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10개월만에 50%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LG전자(066570)와 팬택은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일 지난 10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4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을 따지면 지난 9월 133만1000대를 판매해 54%를 점유했던 삼성전자는 지난달 휴대폰 판매량이 82만대에 그쳐 50만대 이상 줄었다. 이는 '갤럭시S'... 팬택 4번째 스마트폰 '미라크' 출격 팬택 SKY제품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OS)'프로요'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미라크(MIRACH)'가 조만간 시장에 나온다. 21일 팬택은네번째 스마트폰인 미라크를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OS를 기반으로 하며, 3.5인치 WVGA 디스플레이와 500만 화소 카메라, 플래시를 탑재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