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 새 원내대표단 인선 끝…"윤석열정부 무능 견제" 민주당은 5일 제4기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운영수석 부대표에는 박주민 의원, 정책수석 부대표에는 유동수 의원이 임명됐고, 원내대변인에는 윤영덕, 임오경, 최혜영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원내부대표로는 윤재갑, 주철현, 문진석, 강준현, 이용빈, 문정복, 신영대, 유정주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부대표단 인선은 상임위, 지역구, 전문성 등을 고려했으며 ... 돈봉투·뇌물 별개 아니라는 검찰…송영길 소환은 아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뇌물 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두 의혹이 송영길 캠프에 유입된 불법자금 의혹 수사에서 뻗어나왔다고 보고 있지만, 송 대표의 소환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송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 이균용 낙마 유력…사법부 ‘전전긍긍’ 더불어민주당 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부결 여론이 강해 오는 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기 힘들 전망입니다. 35년 만에 맞은 사법부 수장 공백 상황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야당 의원들을 찾아가 이 후보자 인준을 호소하는 등 전전긍긍하는 분위깁니다. 민주당 내 기류 ‘이균용 부적절’ 대법원장 임명을 위해서는 반드... 홍익표 "정부여당, 국정기조 전환해야…영수회담 응하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정부여당에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과 영수회담 제안에도 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선·독주·오만·불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퇴행적 국정운영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께 사과하고 국정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 통합이냐 숙청이냐…'이재명의 시간' 도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 이후 업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이른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표 행사’를 둘러싸고 당내에서는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당대표로서 입지가 더 굳건해진 이 대표의 행보가 계파 갈등의 봉합 또는 심화 여부를 가르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대체재 부재 속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