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러시아에 대포 이전 시작" 북한이 러시아에 대포를 보내기 시작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BS뉴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리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국이 이란에서 압수한 탄약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상황에서 북한도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번 북한의 무기 제공은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른 조치로 보... 접경지역에서 본 북한 현실 지난 9월 북한 신의주 일대의 모습. 왼쪽 주황색 건물과 왼쪽 3동의 건물은 코로나 기간을 거쳐 완공된 아파트로 알려진다. 중국 단동과 북한 신의주 사이에 위치한 압록강에 중국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지난 9월 1334㎞에 달하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왔습니다. 북한 신의주를 마주하고 있는 중국 단둥시에서 시작한 일정은 압록강... 북, 1년 만에 핵무력정책 '헌법화'…선제공격 감행 시사 핵무력정책을 헌법화한 북한이 비핵화 협상은 불가하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사실상 선제공격 감행을 시사한 것으로 한반도 내 신냉전 그림자가 더 짙게 드리우게 됐습니다. 핵무력 '헌법'에 못 박은 북…짙어진 신냉전 그림자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북한 원자력공업성 대변인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를 내고 "무력건설에 관한 국가활동원칙이 공화국의 최고법... 헌재, 국가보안법 찬양고무·이적표현물 조항 8번째 합헌 국가보안법 조항들의 위헌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또다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1991년 이후 8번째 합헌 결정입니다. 헌재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국가보안법 제7조 1항·5항에 대한 위헌확인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두 조항 모두 합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반국가단체를 규정한 국가보안법 2조와 이적단체 가입한 자를 처벌하는 7조 3항에 대한 ... 김정은, 러 극초음속 미사일·전략폭격기·호위함 시찰(종합2보)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현지시간)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함께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비롯한 러시아 전략 무기들을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차량에 탑승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크네비치 군 비행장에 도착, 의장대 환영을 받은 뒤 쇼이구 장관과 러시아 항공우주군 주요 장비를 둘러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