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인 격 낮추고 탕후루 소환…'맹탕' 된 복지부 국감 네이버, 안국약품 등 굵직한 기업 수장들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를 줄줄이 철회하면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맹탕'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더욱이 소아 비만을 이유로 탕후루 관련 업체 인사를 국감장에 소환하는 등 '이슈메이킹을 위한 국정감사가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화두가 된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복지부와 국회가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인기 요소로 의...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박정미 '의대 정원' 화두…"2025년부터 확대, 규모 협의 중" 제21대 국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5년부터 정원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증원 규모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지역,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인력난이 주요 화두로 올라섰습니다. 여야 의원 모두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복... '비대면진료' 의약계·플랫폼 격돌 예상…'소아과 인력난'도 쟁점 11일부터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비대면진료'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비대면진료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플랫폼 업계와 이를 반대하는 의약계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 격돌이 예상됩니다. 필수의료 인력 확보도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은 2.8%에 그친 반면, 인기 과목인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의 지원율은 300%를 넘어...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김문식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음잔디 △경쟁정책과장 정희은 ◇과장급 파견△고용노동부 파견(인사교류) 임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