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절기 독감 한 달 새 73% '급증'…"소아청소년 집중 발생" 환절기로 인해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한 달 사이 73%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위주로 강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심한 고열·두통을 수반하는 A형 독감이 벌써부터 유행하고 있다며, 의심증상이 보일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8주차(9월 17~23일) ... 코로나19·독감 '동시 유행'…"병원 마스크 착용 해제 이르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고 병원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는 방역완화 지침을 검토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시기상조라는 반응입니다. 일선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은 정부가 마스크 의무를 해지해도 병원 내부 지침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감염병... 한해 아토피 환자 100만명 육박…진료비 5년 사이 116% ↑ 지난해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료비는 5년 사이 116%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8년~2022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아토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7만1116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92만487명보다 5.5% 증가한 수준입니다. 아토... 건보공단 "장기요양 가족상담, 부양자 우울·건강위험 줄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가족상담 지원사업'이 노인 가족부양자의 우울감과 건강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울증 점수는 11.01에서 8.93으로, 건강위험도 점수는 2.0에서 1.29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가족상담지원 1차 시범사업 대상자 추적관찰 연구' 논문을 SCI등재 국제학술지 '노인학(Gerontology)'에 게재했다고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급 임용△일산병원 행정부원장 안수민 △부산울산경남본부장 최덕근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남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