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경찰 조직, '치안' 중심으로 재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 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하고, 이후 윤 대통령이 정식 임명하게 됩니다. 앞서 박 후보자는 지난 13일 한국방송 임시이사회에서 5명의 야권 인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6명... 이재명·김건희 수사 형평성 공방 서울중앙지검 등 검찰 수사기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각종 의혹 수사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 대표가 각종 사건들로 줄줄이 기소되고 있는 상황인데 반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수사 진행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습니다. 17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송경호 서울중앙... 윤 대통령 "방위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지속성장 생태계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방위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앞으로 우리 정부는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산 전시회'(서울 ADEX)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방위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 윤 대통령 "국민·현장·당정 소통 더 강화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민 소통,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해달라"고 참모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분수정원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안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당정 소통 강화'에 대해 "정책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며 "당은 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