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현희, 최재해·유병호 겨냥 "이해충돌 당사자…직무 배제해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향해 "이해충돌 당사자들로 (감사원)직무를 회피하거나 배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감사원장은 자신의 범죄혐의와 관련된 사안을 감사원 조직을 이용해 내부 감찰을 지시하고 그 지시에 따라 감사원 간부들은 자신들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감사원 내부 공조직을 이용해 T... 감사원 국감, ‘전현희’·‘통계조작’ 난타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3일 감사원 감사에서는 감사원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감사 의혹과 관련해 야당과 감사원의 열띤 공방이 오갔습니다. 특히 야당은 조은석 감사위원의 “감사원이 ’열람, 반려‘ 버튼을 고의로 없애 결재 조작’을 했다”는 주장으로 감사원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민주당 '권익위 감사 결재조작'...국민의힘 '문재인정부 통계조작' 권칠승 더불... 감사원 국감 시작부터 ‘삐그덕’…10분만에 정회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감사가 시작 10분 만에 정회됐습니다. 감사위원들의 배석 문제를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생겼습니다. 민주당 측은 감사위원들이 국감장에 배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병철 민주당 의원(법사위 야당 간사)은 “오늘 국감의 주된 내용 중 하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혀지기 때문에 최재해 원장, 유병호 사무총... 법원, HD현중 가처분 신청 '기각'…남은 건 권익위 민원 HD현대중공업(329180)이 방위사업청의 해군 차기 호위함 2척(울산급 배치3 5·6번함) 건조사업 입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뒤, 법원에 낸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로써 울산급 배치3 5·6번함은 기존 절차대로 한화오션(042660)이 건조할 전망입니다. 다만,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입찰에서 불리하게 작용한 방사청의 보안사고 감... 감사원 "문재인정부, 요금 원가주의 무시…한전 적자 32.7조"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공기업의 부채가 급증하게 된 원인이 문재인정부가 당시 요금 원가주의 원칙을 무시한 채 물가 안정을 이유로 전기·가스요금을 인상을 유보했기 때문이라는 감사 결과가 10일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이날 한전·한국토지주택공사(LH)·산업통상자원부 등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