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반격…‘검사탄핵’ 2호, 3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안동완 검사를 탄핵 소추한 데 이어 추가로 검사 탄핵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명목은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한 탄핵 절차라고 하지만, 이재명 대표와 야권 인사를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반격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정섭·손준성 차장검사 등 거론 지난 18일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산하 검사범죄대응TF는 “피의사실 유포, 수사기... 홍익표 "정부, 의대 정원 확대 규모 제시 못해…매우 실망" 정부가 발표한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혁신전략’과 관련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매우 실망스럽다”고 혹평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역, 필수, 전략 어느것 하나 들어있지 않은 빈수레였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이미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찬성과 협력의 뜻을 밝히고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승리 이후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미니총선’으로 불린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진교훈 후보는 56.52%를 득표하며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 17.15%포인트까지 격차를 벌렸죠. 이번 보궐선거는 기초자치단체장 한 명을 뽑는 이상의 의미가 있는 선거로 여겨졌습니다. 우선 내년 총선 격전지로 부상한 수도권 민심을 미리 살피는 척도로 기능했습니다.... 박성수 '풀뿌리정치연대' 창립 공식화…"이재명 중심 승리" 민주당 소속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출신 42명이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산 진구청장인 서은숙 최고위원과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등 전직 기초지자체장 42명은 18일 국회에서 ‘풀뿌리 정치연대, 혁신과 도전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지역별 인원은 서울 9명, 경기 9명, 인천 6명, 대전 3명, ... ‘대통령 친구’ 논란 이종석 후보자 “유념해서 업무 볼 것”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18일 후보자 지명 소식이 알려진 후 헌법재판소에 나서며 만난 취재진에게 “헌법재판소는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국가기관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후보자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청문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