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9.6초당 1대 생산…세계 3위 주역 '현대차 울산공장' '현대차(005380)의 심장' 울산공장. 울산공장은 현대차의 역사가 시작된 곳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독자 모델인 포니가 생산됐으며 1986년에는 엑셀을 양산해 최초로 미국에 대량 수출하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현대차 11종, 제네시스 전 라인업 등 연간 최대 140만대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발돋했습니다. 또 1976년 에콰도르에 포니 6대를 시작으로 연 110만대를 수출하는 글로... '판매 반토막' 폴스타, 이달말 신차로 반전 "테슬라 한판 붙자" 폴스타가 이달 말 폴스타2 부분변경을 출시하며 올해 반토막 난 판매량 반등에 나섭니다. 내년 1분기에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까지 내놓으며 테슬라 모델Y, 모델3 부분변경과 정면 대결을 펼칩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코리아는 이달 말 폴스타2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합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후 1년 9개월여 만입니다. 폴스타2 부분변경.(사진폴스타) ... 유럽판 IRA·탄소세까지…'불안불안' 유럽 판로 이달 시행에 돌입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영향이 국내 140여개 철강·알루미늄 기업들에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도 저탄소 기술개발·설비교체 사업에 내년 예산 1277억원을 배정한다는 방침이나 탄소 환경 명분의 수출 장벽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프랑스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시행도 내... 테슬라 중국산 모델Y 국내 전기차 독주…보조금 쓸어간다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한 테슬라 모델Y가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가격을 기존 미국산 대비 2000만원가량 낮추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했는데요. 업계에서는 테슬라 등 중국산 배터리를 단 수입 전기차가 국적에 관계없이 지급하는 국내 보조금 정책에 무임승차하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국내 ... 전기차 인프라·정비인력 부족…국감 도마위 오르나 올해 환경노동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각각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방향과 전기차 전환에 따른 정비 인력 부족이 이슈에 오를 전망입니다.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충전기도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고장 난 충전기가 방치되거나 이용률이 떨어지는 지역에 설치되는 등 인프라에 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또 내연기관 위주의 정비기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