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진청,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10주년 기념식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는 2020년 ‘데이터기반행정법’이 ... "농진청 직원 5명 중 2명, 1년도 안 돼 '짐 싸'" 농촌진흥청 직원 10명 중 4명이 필수보직기간(1년)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인사 조치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년 미만 인사가 잦을수록 업무연속성과 전문성이 저하된다는 비판입니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민주당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보제한기간을 지키지 않은 전보인사는 총 223명입니다. 이 중 1... 라면에 '가루쌀 20% 혼합'…일반 라면과 '차이 없어 밀가루 대신 가루쌀 20%가 함유된 라면도 일반 라면과 품질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가 라면 생산 현장에 적용되면 연간 7만7000톤의 밀가루를 가루쌀로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17일 농촌진흥청과 이수용 세종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가루쌀 혼합 비율에 따른 라면 가공적성 연구’를 보면 밀가루 사용... 농진청, 지역 맞춤형 사과 생산 단지 조성…기후 변화 대응 우리나라의 사과 재배 지역 면적이 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30년 동안 큰 변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 주요 생산지로 통하던 대구·경북 지역의 사과 재배 면적은 지난 1993년 3만6021헥타르(㏊)에서 올해 2만151㏊로 44%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강원 지역의 사과 재배 면적은 483㏊에서 1679㏊로 무려 247% 증가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