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쏠림' 극심…걸음도 못 뗀 '균형발전' 정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한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사업 실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역 간 균형 발전을 꾀하기 위해 시작한 국가사업이 늦춰지는 사이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방 소멸 문제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앞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9년 지역경제 활력·지역발전을 위한 전... 이재명 "윤 대통령 '국민 늘 옳다'더니…'말따행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5일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늘 옳다’고 말했지만 말 따로 행동 따로, 요즘 말로 ‘말따행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정부여당의 태도는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말보다 실천이, 이념보다 민생이 더 중요하다... '복귀 후 첫 국감' 이재명, 국방위 국감서 '홍범도·채상병' 질의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군이 정치적 논쟁에 연루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해군본부와 해병대사령부를 질타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군의 역할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매우 중요한 가치로는 정치적 중립을 들 수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 이재명 복귀 다음 날…민주, '김건희 의혹' 총공세 민주당이 24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논란에 군불을 다시 지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복귀 다음 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전면에 내건 셈인데요. 특히 민주당은 이날 윤 대통령 '동문 특혜'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감사원 감사'를 앞세워 대대적인 대여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 최... '당무 복귀' 이재명 첫 일성은 "내각 총사퇴"…3자 회동 '역제안'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 대표의 복귀 일성에는 정부여당을 향한 강경 메시지가 담겼는데요. 국정쇄신 차원의 ‘내각 총사퇴’와 내년도 예산안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여당의 양당 대표 회동 제안을 대통령까지 포함하는 여야정 3자 회담으로 맞받았습니다. ‘민생’ 고리로 공세…“예산안 전면 재검토” 이 대표는 국회에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