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차 급발진 논란)②"제작사 면죄부"…사고기록장치 EDR '유명무실'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에서 A씨가 급발진 의심으로 12세 손자를 잃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속페달을 밟았다'며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결과를 내놓았지만 가족들은 이를 신뢰할 수 없다며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약 7억6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급발진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EDR에는 할머니가 가속페달을 100%로 밟았으며 브... (전기차 급발진 논란)①의심 사례 증가세…결함 인정은 '전무' 2013년 10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1심법원 배심원단은 2007년 오클라호마주에서 일어난 '캠리' 승용차의 급발진 사건과 관련해 토요타가 피해자들에게 300만달러(약 38억9800만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습니다. 캠리가 오클라호마주의 한 고속도로 출구에서 급발진하며 장벽에 충돌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동승자 1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미국 법정이 급발진 ...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애마는? 올 시즌부터 토트넘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자동차를 정말 좋아합니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답게 자동차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벤틀리부터 마세라티, 아우디, 레인지로버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슈퍼카를 구매하는데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선수를 선정했는데, 손흥민 선수가 상위 10명 안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 하반기 일자리, 기계·조선·반도체·자동차 '증가'…건설 '감소' 올해 하반기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일자리가 늘고 건설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과 보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이란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 수출 버팀목 자동차뿐…대중국·반도체 회복 '관건' 자동차를 제외한 수출 제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 하는 모습입니다. 하반기 수출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반도체·중국 경기 부진 등이 이어질 경우 수출 회복세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자동차 수출액은 35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14년 상반기 수출액(252억달러)을 100억달러 이상 넘어...